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에서는 지난11월  7일
부산진구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등이 참가한 가운데 사회적경제기업 열린 한마당을 개최했다.

[사진출처]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1108000256

 

본 행사에 스포츠사회적기업 사단법인 한국스포츠컨설팅협회는

건강을 디자인하는 건강한센터 동의과학대학교 스포츠센터와

부산진구 국민체육센터, 부산진구 스포츠클럽은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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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자료=동의과학대제공>

<관련자료=동의과학대제공>

  올해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신인 11명은 동의과학대 스포츠센터와 스포스 재활센터에서
1월 한달간 오전에 필라테스를 지작으로 각종 스트레칭, 마사지, 코어 운동 등과,
오후에는 캐치볼, 러닝, 웨이트트레이닝, 수영등을 통해 힘을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훈련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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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국민체육센터 '2017년 신규 스포츠클럽' 공모에서 최종 선정 되었습니다!!



스포츠클럽이란?

201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고 대한체육회에서 지원하여

언제, 어디서, 누구나 운동할 수 있도록 각 지역별 공공체육시설을 거점으로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지속가능한 생활체육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한 선진국형 스포츠클럽 운영시스템입니다.

부산진구국민체육센터 조감도

이제 스포츠사회적기업 한국스포츠컨설팅협회 체육전문단체가
부산진구 스포츠클럽을 위해 여러 유관기관의 지원을 받아
스포츠클럽 육성사업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관련기사보기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70726000091

 

부산진구

국민체육센터 관리 운영 위.수탁협약식

 

   스포츠사회적기업 사단법인 한국스포츠컨설팅협회는 스포츠 일자리 창출 및 스포츠교육 컨텐츠 개발을 통하여 스포츠 컨설팅을 하고 있는 비영리 체육법인입니다. 이번 부산진구청에서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하였는데요~~ 스포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공모에 참여하여 위수탁 업체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관련기사보기-->부산일보기사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하계열)에서 지난 12일 구청 광장에서

사회적기업과 마을 기업 및 부산 신발소공인협동조합 등이

참여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어울 한마당을 추진했다.

디지털미디어국news@busan.com

세스넷스토리 http://sesnet.or.kr/news/sesnet-story/?uid=690&mod=document

 

'스포츠 사회적기업' 꿈꾼다면 모여라!

-국민체육진흥공단 희망ReSTART 프로젝트 <스포츠 사회적기업 육성사업 세미나> 개최



국내 사회적기업 중 스포츠 부문이 차지하는 비율은 0.5퍼센트입니다. 대부분 환경, 문화, 사회복지에 집중되어 있는데요. 스포츠 부문에서 미래의 사회적기업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연말을 맞아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사)사회적기업지원네트워크가 함께 개최한 스포츠 사회적기업 세미나를 소개합니다.



사회적 목적 달성을 위해 재화나 서비스를 생산·판매하고 이윤을 재투자하는 사회적기업 중에서도 건강, 스포츠, 레저 등의 분야를 다루는 곳을 스포츠 사회적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생각 이상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시도 가능한데요. ​지난 12월 10일 디큐브아카데미에서 열린 세미나는 「희망ReSTART프로젝트 스포츠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스포츠 사회적기업의 가치를 알리고 관련 사회적기업 창업을 꿈꾸는 미래의 기업가들을 위한 정보를 나누었습니다. 스포츠 산업 전문가와 스포츠 사회적기업 종사자, 예비 창업자, 관련 학과생 등 70여 분이 찾아주셨습니다.



희망ReSTART프로젝트 스포츠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을 잠시 알아볼까요? 세스넷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함께하는 이 사업은 자금 지원, 경영전문가 멘토링, 자원 연계를 통해 스포츠 사회적기업과 소셜벤처, 소외 계층을 돕고 사회 양극화 해소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2014년 첫발을 뗐습니다. 2015년 2회차 사업을 마무리하며 그 경험과 가능성을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자 이날의 자리도 마련되었어요.

두 시간여에 걸쳐 열린 세미나는 스포츠 사회적기업 국내외 사례를 비롯해 연구 자료, 관련 통계, 스포츠 사회적기업가의 창업 스토리 등을 소개하고 예비 창업자를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했습니다. 먼저 전문가 특강에서는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 임규남 부원장과 아시아태권도연맹 고경진 상임위원의 발표로 스포츠 사회적기업의 이해와 역할, 국내외 현황,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사회적기업가 정신을 살펴봤습니다.

<스포츠 사회적기업의 현황과 역할을 설명한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 임규남 부원장>

<스포츠 사회적기업의 특징을 바탕으로 예비 창업차가 갖추어야할 자세와 해외 기업 사례를 소개한 아시아태권도연맹 고경진 상임위원님>

 

고경진 상임위원님은 창업을 위한 선결과제로 '사회적기업가 정신'을 강조했습니다. 박애주의, 신용과 성실, 무수한 위기에 단련된 자세, 추구하는 수익모델에 대한 확신과 신념, 역발상, 가치창출 아이디어를 프로세스로 만드는 힘을 사회적기업가의 자세로 꼽으셨어요.

​이어 해외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취약계층, 범죄자, 청년실업자, 노숙자를 취업과 연계시키고 전문 기술인으로 키우는 영국의 '바이크웍스(bikeworks)'를 자세히 들여다봤는데요. 2006년 설립된 이곳은 자전거 관련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자전거를 통한 지역사회 공헌과 삶의 질 개선' 이라는 목표를 이뤄가는 사회적기업입니다. 수요를 파악해 지역에 어떻게 공헌할 수 있을지 답을 찾는 데서 출발해 자전거를 중심으로 핵심사업과 확장사업 구조 확립하고 사업 프로그램 다변화를 거쳐온 바이크웍스는 사회적기업 운영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다양한 교류 사업으로 성장을 지속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영국 최대 금융사와 다국적 컨설팅 업체의 지원체계를 만들고 자전거산업 연관단체와 꾸준히 협력한 것이죠.



<세미나에서 기업 스토리를 발표하는 예비사회적기업 ‘한국재활승마교육센터’의 이문하 대표님>

 

<소셜 액티비티 플랫폼을 통해 여가활동 격차를 줄여가는 '프렌트립'의 임수열 대표님>

 

전문가 발표가 끝나고「희망ReSTART프로젝트 스포츠 사회적기업 육성사업」 2015년 선정기업의 창업 단계별 스토리와 성과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애인과 취약계층에게 재활승마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예비사회적기업 ‘한국재활승마교육센터’, 안전한 청소년 스포츠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사회적기업 ‘한국스포츠컨설팅협회’, 청년 여가선용을 위한 G-SPORTS(게임화 스포츠) 체험을 제공하는 소셜벤처 ‘커무브(COMOVE)’, 소셜 스포츠 액티비티 플랫폼 ‘프렌트립’이 바로 올해의 선정기업. 모처럼 한자리에 모인 반가운 대표님들, 짧은 시간 내 자신들의 경험과 사업 스토리를 압축해 전달해주시기 위해 수고해주셨어요.(감사x100 합니다~!)

4개 선정기업은 2015년 한해 동안 차근차근 마일스톤을 만들었고 그 결과 4개 기업을 더해 취약계층 2,371명에게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10명의 직원을 신규 고용하는 결실을 거뒀습니다. 일반 참여자를 더하면 12,200명에 달하는 이들이 올해 스포츠 사회적기업과 소셜벤처가 만든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그 중 한곳인 프렌트립은 매월 150개 아웃도어 활동 프로그램이 올라오며 1천여명의 사람이 활동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했습니다. 이런 플랫폼을 기반으로 탐스코리아 등 기업과 의미있는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한편, 맹인학교 학생들과의 갯벌트레킹 등 자신들만의 색깔이 담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프렌트립. 차별없이 모두가 여가활동을 즐기는 건강한 사회를 향한 꿈을 위해 스포츠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을 비롯하여 관련 지원 사업에 참여해 기업의 마일스톤을 만들었습니다.

"주중에는 달리고, 주말에는 산에 가고 처음에는 모두 직접 발로 뛰었어요. 지금은 프로그램 생태계가 구축이 되어 사용자들이 직접 만들고 참여합니다. 초창기에는 제 돈을 들였고 이후에는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투자 유치 활동을 통해 목표한 사업 구조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 그동안의 성과와 사회적기업 진입 과정을 소개하는 '한국스포츠컨설팅협회' 허성우 센터장님.
부산에 위치한 한국스포츠컨설팅협회은 2008년 설립되어 2014년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습니다.>



<대중들이 익숙하게 즐기는 '축제'를 가지고 스포츠 사회적기업에 도전하는 커무브의 원준호 대표님. 커무브는 작년 한해 '좀비런'으로 크게 주목 받았습니다.>

스포츠 전공자들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국스포츠컨설팅협회는 스포츠의 공적 기능을 살려 스포츠 교육서비스,스포츠 캠프사업, 스포츠 클럽, 스포츠놀이학교 등의 사업을 추진하는 사회적기업입니다. 이날은 사회적기업 인증 과정에 대해 현실적인 정보들을 많이 공유해주셨습니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후 여러 컨설팅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사업 방향을 재정립하고 제안서 작업 등 취약했던 부분을 채웠던 것이 도움이 많이 됏어요. 또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때 인력과 시설, 홍보가 필요한데 여기에 지원사업을 잘 활용한다면 사업단을 계속 만들면서 신규사업을 이어갈 수 있어요. 이 사업의 지원을 받아 런칭한 '레저소풍사업'으로 신규고용이 4명 더 늘어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스포츠 사회적기업 육성사업 추진 내용과 지원 기업들의 스토리를 공유하고 관련 기업에게 힘이 되고자 준비한 이번 세미나. 시작 단계지만 매해 괄목할만한 사회 성과를 거두고 있는 국내 스포츠 분야 사회적기업에게 인사이트와 운영 노하우를 조금이나마 전했기를 바라며 세스넷의 지원 사업이 사회적기업의 창업을 넘어 지속할 수 있는 힘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사)한국스포츠컨설팅협회는 스포츠 사회적기업으로서 사회 소외계층 및 사회 양극화 해소에 최선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거듭 나겠습니다.

 

[최고의 대외활동]′두드림 국토대장정′ 심장이 뛴다 대한민국을 누려라

2015-11-16 10:07

<사진출처: 한국경제 A18캠퍼스 잡앤조이,2015.11.16>

매년 수많은 청년들이 대외활동으로 국토대장정의 문을 두드린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역경을 이겨내면서 동료들과의 배려와 상생을 배우는 과정이야말로 젊음과 꼭 닮아있기 때문이다. 그중 ‘두드림 국토대장정’은 2015년 대학생·취준생들이 뽑은 최고의 국토대장정 프로그램으로 꼽혔다.

두드림(DO DREAM)은 청년에게 ‘도전이란 두려움을 떨쳐내고 네 안의 열정을 두드리라’는 한글 뜻과 ‘청년에게 희망을 꿈꾸게 한다’는 영문 뜻을 담고 있다. ‘두드림 국토대장정’은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 받은 사단법인 한국스포츠컨설팅협회가 주최하며, 청년단장과 청년운영단이 직접 기획·운영한다. 2012년 7월 1기 부산, 해남, 목포루트를 시작으로 매년 동·하기 방학시즌마다 전국을 누비기 시작한 두드림은 현재 내년 1월21일부터 12박 13일간의 제주도 원정을 목표로 17기 대원들을 모집하고 있다.

두드림 국토대장정은 단순히 걷기만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다. 행진여정과 함께 자연환경 정화활동, 농활, 각 지방의 문화체험 등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실제로 국토대장정을 경험해 본 경험자들이 운영하고 있어 그 구성과 진행이 더욱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6회 대장정 무사고 행진

다른 민간기업이 지원하는 국토대장정과 비교했을 때 각 루트의 참가자수는 작은 편이지만, 동료들과 가족 같은 정을 나눌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참가비는 12박 일정 동안 50만원(17기 기준)으로 비교적 저렴하지만, 지급되는 물품과 장비의 수준은 전혀 손색이 없다. 지난 3년 동안 16번의 국토대장정에서 단 한 번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참가자들의 자율성을 최대한 존중하는 점도 두드림의 장점이다. 두드림은 개인의 체력과 학업 상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해진 범위 내에서 외출과 외박을 허락하고 있으며, 중간합류제도를 통해 행사가 시작된 후에도 합류할 수 있다. 참가자들이 끝까지 완주할 수 있도록 다년간 국토대장정을 경험한 요원들이 곁에서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한다.

이 밖에도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및 체험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의 단결력을 높이고 있다. 협회에서 운영하는 무상 스킨스쿠버 체험활동 및 오리엔테이션, 농촌봉사활동 같은 다채로운 레저 활동이 포함돼 있다. 대장정이 종료된 후에도 체육대회 및 단결활동, 지역축제 참여 등을 통해 대원들과의 우정을 지속할 수 있다.

허대섭 두드림 홍보행정부장은 “고통은 순간이고, 순간은 추억이며, 추억은 영원하다”면서 “지금 자신의 꿈 너머에 있는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려는 분들이라면 꼭 두드림 국토대장정을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정 기자 hohokim@hankyung.com

 

"수영 관심 확대, 생활 체육 발전" 수영 동호인 200명 참여

입력 : 2015-11-03 [16:41:53] | 수정 : 2015-11-04 [13:43:43] | 게재 : 2015-11-03 (면)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는 지난 1일 DIT 스포츠센터에서 중·고등학생과 성인 남녀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 1회 동의과학대학교 총장배 마스터즈 수영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동의과학대학교가 주최하고, 스포츠사회적기업 (사)한국스포츠컨설팅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현대인의 대표적인 레저로 각광받고 있는 수영을 통해서 국민생활체육의 발전을 도모하고, 생활체육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또한 중·고등학생은 누구나 무료로 대회에 참가할 수 있어 입시를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

대회는 연령별로 중·고등부, 20/30대, 40/50대로 나뉘어 개인 부문(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과 단체 부문(혼계영, 계영)으로 진행되었다.

개인부문에서는 이주연씨가 MVP를, 단체부문에서는 부산 지역 수영 동호회인 ‘도쌤과 아이들’팀이 우승을 차지해 각각 20만원 상당의 상품을 수령했다. 또한 대회 참가자 중 최연장자인 박순녀(60)씨가 특별상인 공로상을 수상했다. 박 씨는 전직 에어로빅 강사로 이번 대회에서 젊은 참가자들 못지않은 기량을 뽐내며 높은 성적을 거둬들였다.

이 날 식전 행사 이후, DIT수영선수육성단 어린이들이 자유형과 배형 등의 수영 시범을 능숙하게 선보여 주위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수영장 내에 뿌려진 골프공을 찾는 ‘금은보화를 찾아라’, 어린아이의 평균 몸무게인 6kg의 납을 짊어지고 구조 수영을 체험하는 ‘우리 아이들을 구해줘’와 같은 다채로운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어 대회에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김영도 동의과학대학교 총장은 인사말에서“그간 우리 동의과학대학교 스포츠센터는 중·고교 체육 특기생들의 기량을 키우고, 지역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많은 기여를 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최상의 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의과학대학교 스포츠센터는 부산시 교육청 사업의 일환으로 (사)한국스포츠컨설팅협회와 함께 중·고생 스포츠 프로그램과 방과 후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이런 어린이 꿈나무들을 발굴하기 위해 협회장배 어린이 꿈나무 발굴 수영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디지털미디어국 newmedia@